주여 주여 하는 자들에게
Author
admin
Date
2016-07-23 2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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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84
로마서 10:9-10,
“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(얻)으리라.”
어느덧 50대 중반이 된 대기업 간부가 있었는데 매우 가슴아프고 우울한 일이 생겼다.
평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온 아내가 날이갈수록 점점 귀가 잘 안들리는 것 같았다.
그런데 본인은 정작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.
그런 모습을 본 남편은 가슴이 미어지듯이 아팠다.
그동안 아내에게 소홀하게 대하기도 하고 새벽에 나가면 밤중에야 들어오는 대기업 생활 때문에 아내를 위해 별로 잘 해 준 것이 없었던 자신을 뒷바라지 하다가 50대 초반에 귀가 억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다.
그래서 자신이 잘 알고 지낸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문의를 했다.
“여보게, 내 아내가 귀가 점점 잘 안들는 것 같아. 어쩌면 좋겠나?”
친구는 놀라면서 “아니 벌써 그렇단 말이야?”라고 놀라면서, 당장 귀가 먹은 것 같다고 말하면 충격을 받을지 모르니까 먼저 실험을 한 번 해 보고 다음에 다시 의논하자는 것이었다.
어느 날 남편은 친구의 권유로 퇴근길에 맛있는 Cake를 사고 꽃집에 들러 빠란 장미꽃 한 다말을 예쁘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향했다.
아파트 대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가니까 아내는 부엌에서 열심히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.
뒷모습을 보니 너무 짠한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큰 소리로 ”여보, 나 왔어. 뭐해?”
그래도 대답이 없었다.
이번에는 부엌문 앞으로 가서 “여, 나 왔어. 뭐해?”
그래도 여전히 아무 응답이 없었다.
이번에는 아내의 뒤에서 어께에 손을 얹고 귀에다 가까이 대고 “여보, 나 왔어, 뭐하냐니까?”
그랬더니 아내는 고개를 돌리고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는 가였다.
“여보, 당신 요즘 왜 이래? 당신이 좋아하는 칼국수한다니까 칼국수! 도대체 몇번이나 대답을 해야 돼?”
남편은 무슨 영문인지 잠시 멍 한 상태로 서 있었다.
누가 귀가 먹었다는 말인가?
귀가 먹은 건 남편 자신이었다.
사람은 참으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 같다.
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믿음이 없는 것 같은데 딴 사람에게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판단을 한다.
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이 천국 못 갈 것 같은데 “저 사람 천국 못갈 것 같다”고 판단한다.
오늘날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.
나는 천국에 들어갈 믿음이 있는가?
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말을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?
믿기만 하면 전국 가려니 하고 관념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?
성경에서는 결코 그렇게 말씀한 적이 없다.
믿음이란 무엇인가?
믿음이란 동전의 양면과 같다.
동전 한쪽에 아무것도 없다면 가짜 동전이다.
믿음이란 두 레일 위에 나란이 달려가는 기차와 같다.
믿음이라는 레일과 믿음을 행하는 레일이 나란히 가지 않으면 구원이라는 기차가 전복되고 말 것이다.
믿음과 행함이 함께 갈 때 비로소 구원에 이르는 온전한 믿음이다.
“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(얻)으리라.”
어느덧 50대 중반이 된 대기업 간부가 있었는데 매우 가슴아프고 우울한 일이 생겼다.
평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온 아내가 날이갈수록 점점 귀가 잘 안들리는 것 같았다.
그런데 본인은 정작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.
그런 모습을 본 남편은 가슴이 미어지듯이 아팠다.
그동안 아내에게 소홀하게 대하기도 하고 새벽에 나가면 밤중에야 들어오는 대기업 생활 때문에 아내를 위해 별로 잘 해 준 것이 없었던 자신을 뒷바라지 하다가 50대 초반에 귀가 억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다.
그래서 자신이 잘 알고 지낸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문의를 했다.
“여보게, 내 아내가 귀가 점점 잘 안들는 것 같아. 어쩌면 좋겠나?”
친구는 놀라면서 “아니 벌써 그렇단 말이야?”라고 놀라면서, 당장 귀가 먹은 것 같다고 말하면 충격을 받을지 모르니까 먼저 실험을 한 번 해 보고 다음에 다시 의논하자는 것이었다.
어느 날 남편은 친구의 권유로 퇴근길에 맛있는 Cake를 사고 꽃집에 들러 빠란 장미꽃 한 다말을 예쁘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향했다.
아파트 대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가니까 아내는 부엌에서 열심히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.
뒷모습을 보니 너무 짠한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큰 소리로 ”여보, 나 왔어. 뭐해?”
그래도 대답이 없었다.
이번에는 부엌문 앞으로 가서 “여, 나 왔어. 뭐해?”
그래도 여전히 아무 응답이 없었다.
이번에는 아내의 뒤에서 어께에 손을 얹고 귀에다 가까이 대고 “여보, 나 왔어, 뭐하냐니까?”
그랬더니 아내는 고개를 돌리고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는 가였다.
“여보, 당신 요즘 왜 이래? 당신이 좋아하는 칼국수한다니까 칼국수! 도대체 몇번이나 대답을 해야 돼?”
남편은 무슨 영문인지 잠시 멍 한 상태로 서 있었다.
누가 귀가 먹었다는 말인가?
귀가 먹은 건 남편 자신이었다.
사람은 참으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 같다.
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믿음이 없는 것 같은데 딴 사람에게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판단을 한다.
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이 천국 못 갈 것 같은데 “저 사람 천국 못갈 것 같다”고 판단한다.
오늘날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.
나는 천국에 들어갈 믿음이 있는가?
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말을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?
믿기만 하면 전국 가려니 하고 관념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?
성경에서는 결코 그렇게 말씀한 적이 없다.
믿음이란 무엇인가?
믿음이란 동전의 양면과 같다.
동전 한쪽에 아무것도 없다면 가짜 동전이다.
믿음이란 두 레일 위에 나란이 달려가는 기차와 같다.
믿음이라는 레일과 믿음을 행하는 레일이 나란히 가지 않으면 구원이라는 기차가 전복되고 말 것이다.
믿음과 행함이 함께 갈 때 비로소 구원에 이르는 온전한 믿음이다.